안될걸 알고 누굴좋아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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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한번 올렸었지만 제가 상해와서 같이 유학온 누나 한명을 너무 좋아해요ㅜ 같이다니는 일행이 다섯명있는데 이 누나를 제외한 네명은 제가 이누나를 좋아하는걸 알고있어요. 아니 이누나도 눈치챘을지 모르겠네요. 뭔가 딴사람이 보기엔 똑같은데 저는 느낄수있는, 뭔가 전이랑은 절 대하는태도가 달라진 거 있잖아요. 원랜 말도 곧잘 걸어주고그랬는데 요샌 시선 피하는거같고 옆으로가도 아무말없고...
처음부터 안될건 알았는데 좋아하는걸 포기는 못하겠네요ㅜ 그냥 너무슬프네요ㅠ 그냥 한탄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짝사랑하시지말고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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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너무 똑같아서 현타가 올 지경인데
뭐 아직 모르죠ㅋㅋㅋ
해가뜨기전이 가장어둡다
올ㅋ
고백해버려요
ㅠㅠ.....
박효신 동경이 생각나네요 짝사랑은 슬픈듯 ㅠ 남들이 보기에 달라진 점이 없다면 님이 예민해져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남자답게 용기내서 한번 고백해보세요
저도 그런경험있는데 전 망하구 오래시간지나 괜찮아졌네요
잘됬으면!
성공하신건가요? 오오
'전 망하구'.....
아니여 ㅠㅠㅠㅠ
뭔가 이성은 티를 아예안내구 오래동안친하게 좋은친구처럼 매력있고 그렇게 해서 하든지 아니면 좀 분위기 좋았을때 아주 빠르게 생각시간안주고가 확률이 높은거 같에요 그중간이 제일안좋고... 사랑은 타이밍
쓰다보니 뻘플이..ㅠ 잘되시길!!
과감히 정리하세요 저도아픈기억이잇어서
마음을 받는 입장에서는 티는 내면서 고백 안할때가 제일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일단 고백해보세요!
그래야할까요ㅜ 아 정말 답답하네요ㅜ
마녀사냥 최근꺼 보세요... 님이랑 비슷할지도?.... 그 누나가 철벽이라면 맘을 접는게..
힘내세요!
근데 동성애자분들이 생각이나네요..
그분들은 항상이런마음일까싶어서..
잘생ㄱㅣ..ㄴ...아..아니... 요..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ㅊ....차...지한데요..
ㅠㅠ 몸은 좋은데
이성에게는 신사답게 그러나 담대하게 고백하는 게 최고죠. 쭈삣거리면 절대 ㄴㄴ
그냥 쿨하게 고백하세요 ㄱㄱ
밥 같이먹고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