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서울시 '퀴어축제 불허'에 서울시인권위 "재고하라"

2021-12-15 20:43:39  원문 2021-10-26 10:25  조회수 51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760700

onews-image

서울시 인권위, 서울시 불허 결정에 에둘러 '재고 필요성' 권고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법인 설립을 불허한 가운데 서울시 인권위원회가 사실상 "재고하라"는 취지로 의결했다. 권고안은 다음 주에 확정된다.

26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 인권위는 지난달 30일 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인권 친화적인 행정 추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권고문 초안을 작성했다. 사실상 재고하라는 취지다.

현 국가인권위원회법에는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도 성적 지향 등을 이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영락제(110345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