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년 [439326] · 쪽지

2014-01-05 00:33:33
조회수 608

예비 고3 방학 계획 평가 좀 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75094

국어
2013~2005 6.9.수능 기출 1일 1회분씩 (도서관에서 시간 재면서)
다 풀고 틀린 문제들 분석해보고 노트에 간략하게 정리하기 + 다음 날 틀린 지문 빠르게 읽으면서 이해하기
다 하고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집중해서 읽기
[1월 中 훈련도감 + 이비다 수강해서 2월 末 완강]

수학
전 날 배운 인강 복습
정석 + 수학 익힘책 + 자이스토리 노트에 풀기
저녁에 수능개념(수1 + 미통기) 인강 몰아서 듣기 (1월 안에 모두 듣고 복습)
[2월 초~3월 말(혹은 그 이후?) 수해 완강 or 알텍 완강]

영어
해커스 초랭이 1회 ~ 2회 반 암기
입시플라이 기출 5개년 하루에 1회씩 풀기
[1월 中~1월 末 신택스 완강, 2월 初~末 리로직 완강]

한국사
아침에 전 날 배운 인강 복습
저녁에 최태성t 수능개념 2회씩 듣기 (3월 전까지 끝내기)
[2월부터 기출 풀어나가면서 모르는 부분은 수기플 1443제 인강 듣기]

세계사
아침에 전 날 배운 인강 복습
오후에 이다지t 수능개념 1회씩 듣기 (2월 전까지 끝내기)
[2월부터 기출 풀어나가면서 모르는 부분은 수기플 인강 듣기]

도서관에서 7:30~6:00까지 자습할 계획이고요.
7시부터 자기 전까지(1시)는 인강만 들으려고요.
참고로 제 등급은 221입니다. (고2 11월)
또 영어 올해 수능 풀어봤는데 89점 나왔고요.

너무 무리한 걸까요.. 작년에 비해 신중하게 선택했는데;;
오르비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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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리본 · 440251 · 14/01/05 01:19 · MS 2013

    무리수 본인이 하루에 공부 진도 실제로 얼마나 나가나체크해봐야 합니다

  • 래인 · 415048 · 14/01/05 13:44 · MS 2012

    좀 시간 부족할 것 같은데...기출국영1회를 매일 풀면 대강 3시간 좀 덜 되게 쓰고, 인강을 하루에 대여섯강은 들으실 것 같은데 배속하더라도 4~5시간이고, 그 외에 다른 것들도 가벼운 일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초반에 너무 빡세게 계획 잡아놨다가 달성 실패해서 줄이면 실패감도 들겠지만 계획 밀려서 카오스 될 수도 있어요.. 겨울방학때 자습 13시간정도 했는데 국영모의 번갈아가며 하루1회도 힘들었어요 다른 공부도 해야 했으니까... 조금 조절하는 게 필요할지도?ㅎ물론 제의견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