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이 성희롱에 대문수리까지 교사 동원…전교조, 갑질 폭로

2021-12-15 16:04:57  원문 2021-12-15 16:00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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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의 한 사립 특수학교에서 교장과 교감이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학교 교장은 "갑질은 없었다"고 밝히고 일부 교사들이 오해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15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A학교 교장·교감의 갑질로 고통 속에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학교, 자랑스러웠던 학교는 이제 없어졌다”고 분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A학교 학부모 등도 함께 했다.

전북지부와 학부모에 따르면 A학교 교장은 취임 후 반말과 폭언은 물론이고 정강이와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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