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협조 이제 끝” 뿔난 자영업자들 22일 총궐기 예고

2021-12-15 14:33:04  원문 2021-12-15 12:46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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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방역 당국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축소 등 고강도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자영업자들이 총궐기를 예고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서 총궐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대위는 “방역 협조는 이제 끝났다”며 “침묵을 깨고 다시 걸음을 옮기는 것은 정부의 방관으로 인한 것임을 이번 시위를 통해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에 위드코로나로 전환을 발표하면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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