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오류 판결 당겨져 한숨 돌린 대학들…항소 잔불 여전

2021-12-15 12:52:52  원문 2021-12-15 12:45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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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출제오류 재판 선고가 앞당겨지면서 대학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각 대학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미리 제출받은 성적표를 가지고 수시 합격자 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1심 선고 이후에도 양측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경우 혼란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주영)는 15일 오후 2시 수능 수험생 92명이 평가원을 상대로 낸 2022학년도 수능 정답결정처분 취소소송 1심 선고를 진행한다.

당초 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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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i2 · 1054079 · 21/12/15 12:52 · MS 2021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수능 오류' 소송 1심 선고
    선고 후 평가원 입장 발표…대학가 "불안정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