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4명·영업 밤10시까지'…정부, 거리두기 강화로 유턴(종합2보)

2021-12-15 10:14:40  원문 2021-12-15 09:31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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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연일 악화되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끊어내기 위해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추가 축소, 영업시간 제한을 골자로 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내에 확정·발표하겠다"며 일상회복 멈춤을 예고했다. 지난 11월1일부터 시작한 일상회복 1단계에서 2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채 정부가 발표한 특별방역대책이 효과를 빨리 나타내지 못하자 이번에는 일상회복을 완전히 멈추고 지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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