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공대 갈 점수면 연고대 문과" 이과생 문과침공 현실됐다

2021-12-15 00:22:30  원문 2021-12-15 12:09  조회수 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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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에서 이과 수험생이 상위권 대학 인문계 학과에 대거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처음 ‘통합수능’으로 치러지면서 문·이과 수험생이 함께 경쟁하게 돼서다. 비슷한 성적대에서도 문·이과 선택과목에 따라 합격선이 크게 달라지면서 역차별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1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과 학생이 인문계 학과에 지원하는 이른바 ‘교차지원’이 크게 늘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모의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이과 수험생 28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6.8%가 인문계 대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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