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종료 예비종 안 울려 시험 망쳐” 대구 고교 학생·학부모 피해 주장

2021-12-14 18:21:21  원문 2021-12-14 18:04  조회수 90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697529

onews-image

최근 기말고사를 치른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 종료 예비종이 울리지 않아 2학년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해당 고교에서는 지난 10일 3교시 수학 미적분 시험이 치러졌다. 2학년 학생 일부가 3, 4, 5층 교실에 나눠 앉아 시험을 치렀다. 문제는 시험이 끝나가던 때 일어났다. 시험 종료 5분 전 울려야 할 예비종이 3, 4층 교실에만 울리지 않았다. 예비종은 1교시 때는 정상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OMR카드에 마킹을 하지 못한 학생은 8명. 더욱이 학부모들은 교사들이 마킹을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