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1등급 중 확률통계 응시생은 5%뿐...문과 정시이월 늘 듯

2021-12-14 17:33:19  원문 2021-12-14 17:31  조회수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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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수학영역 1등급(상위 4%) 중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응시생이 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문과 학생들이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상황을 감안하면, 상당수 대학 인문학과 응시생들의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워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서울진학지도연구회는 14일 이런 내용의 '2022수능 실채점 분석 및 정시 지도방안'을 발표했다. 서울교육청교육정보연구원이 공개한 서울 응시생 12만932명(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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