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초미세플라스틱…"후손에 전해져 뇌 발달 장애"

2021-12-14 12:42:19  원문 2021-12-14 12:00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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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들어갈 경우 후손에까지 전이되며 특히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이다용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박사팀이 지난달 19일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국제 환경 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IF 10.588)에 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5㎜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크기가 작아 하수처리시설 등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하천으로 유입되어 환경 문제를 초래한다. 특히 이를 먹이로 오인해 섭취한 물고기를 다시 인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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