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가짜 경력 일부 인정하면서도 "왜 이렇게 검증 받아야 하나"
2021-12-14 10:32:51 원문 2021-12-14 07:31 조회수 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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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YTN과의 인터뷰에 임해 2007년 수원여자대학에 제출한 '가짜 이력' 관련 질문에 일부 수상 경력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인정했다. 하지만 '수상경력을 학교 진학을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반응하는 등 대부분의 문제 제기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14일 YTN에 따르면 김 씨는 2007년 수원여자대학 교수로 초빙돼 1년 동안 근무하기에 앞서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을 적어 제출했다.
YTN이 공개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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