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감염 1주간 2124명 급증…하루 515명 역대 최고도

2021-12-14 10:11:46  원문 2021-12-14 09:00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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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하면서 서울에서 주간 학생 확진자 수도 폭증했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교육청으로 보고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총 2124명으로 전주(1450명) 대비 674명(46.5%)이 증가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를 포함해 분석한 감염경로를 보면 '가족감염'이 864명(37.1%)으로 가장 많았다.

'교내감염'이 568명(24.4%)으로 뒤를 이었으며 '교외감염'은 230명(9.8%)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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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i2 · 1054079 · 21/12/14 10:12 · MS 2021

    전주 대비 46.5% 증가…'학생 감염' 비상
    '교내감염' 비율 24.4%…교직원 확진 2배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