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적모임 4명 이하·영업시간 오후 10시 단축 유력

2021-12-14 10:03:34  원문 2021-12-13 18:01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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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김의진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연일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현재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으로 적용하고 있는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4인까지 추가로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일부 제한하는 방안을 유력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 단위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서 비수도권도 지난주 처음으로 ‘매우 위험’ 단계로 올라가 방역위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1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5일까지의 신규확진자, 위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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