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센터도 예외 없는 ‘허경영 전화’… 불만 속출

2021-12-14 08:34:29  원문 2021-12-14 12:09  조회수 50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680015

onews-image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수시로 투표 독려 전화를 돌리는 가운데, 이에 고충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응급 환자를 받고 치료에 전념해야 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업무용 콜폰으로까지 전화가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업무용 콜폰에 허경영 전화가 걸려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허경영씨, PR하는 건 자유입니다만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 전원 핫라인 업무용 콜폰에까지 전화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