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중심만으론 못 푸는 수능, 수명 다했다”

2021-12-14 04:00:10  원문 2021-12-13 21:13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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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상대평가 ‘1등급 비율’ 결과 맞추려 일부 문항 초고난도 출제 졸업 증빙 ‘자격고사’로 바꾸고 ‘변별력 고사’ 선택 시행 필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정상화 기폭제…일단 시행 후 보완을 “수능의 수명은 이제 다했죠. 교과 중심으로 풀 수 있는 수능을 넘어섰어요.”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교직과)는 2017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에 취임해 올 2월 물러날 때까지 내리 4번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러냈다. 2017년 포항 지진과 지난해 코로나19까지, 두 차례의 수능 연기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무사히 넘긴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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