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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미적 시발점 + 워크북은 몇월에 끝내셨나요?
2. 시발점 후 바로 자이스토리로 기출 진행하신 건가요?
3. 뉴런 마적은 시발점 + 워크북 + 쎈 + 자이 후 바로 가셨나요..!

감사합니다!

1. 시발점은 학기 들어갈 때쯤(2월 말-3월 초) 끝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워크북은 제가 ‘상’은 겨울 때 풀었었고 ‘하’는 약간 밀리면서 좀 놔두게 되었는데 여름에 9평 대비 계산용문제 복습으로 해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넵 학교에서 시험 진도에 맞추어 반 반씩 나누어 6월 말쯤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와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미적분 뉴런은 언제쯤 들어가셨나요..! 자이를 6월말쯤 마무리 하신 거면 여름 이후에 들어가신건가요??

학기 시작하고 시발점 마무리되는대로 뉴런 시작했구요, (즉 미적은 학기 시작하고 뉴런+자이, 시냅스는 틈틈이 했습니다) 자이 마무리할때쯤에 미분까지 끝내고 적분 파트 남아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부분을 여름방학 초중반까지 (8월 초…?) 마무리했던 것 같아요!

그저 개쩐다

예비고3들은이글을읽어야한다

와 특히 n제 부분이 정말 도움되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역인데 내신으로 확통 기하 하면서 미적까지 다하시고 ㄷㄷ
미적 양많다고 찡찡거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멋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과중이라서 그 점은 좀 별로였어요 ㅋㅋㅋ ㅠㅜ 그래두 확통은 이과 친구들이 많이 손을 놓아서 미적보다는 나았던 것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낭

낭수

왜냐면.. 영어를 사실상 포기해서 1년동안 영어 공부를 두 시간 했습니다… 전날 영어듣기 풀어보기… ㅋㅋㅋㅋㅋ

와..현역이신데 확통 기하까지.
저는 못할거같아서 미적만 택한 도망자인데..물론 내신도 망해서 어쩌피 정시당했지만요.. 잘보고갑니다
저는 기출은수분감 이동훈 조합이 좋은거같아요 4규 굉장히 많이푸시더라구요 패스는없는데 교재만으로 괜찮나보네요

사실 과중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과탐을 다 해야하는게 제일 고역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두 나름 버라이어티했습니다 ㅎㅎ 맞아요 수분감은 평가원, 이동훈은 교사경 딱딱 나뉘어져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저는 해설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저두 대성패스는 안 끊었었구요, n제들은 해설지가 대부분 잘 나와있더라구요

예비 현역인데 혹시..국어 문제집도 글 써주시면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팔로우꾸욱했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저는 중하위권인지라 많이 도움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시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성심성의껏 써 볼게요!

미적분 개념 처음하는 데
시발점 많이 어려울까요?
제가 수2는 기출까지 되있는 데
수1을 다 까먹어서 수1 시발점도 같이 들어야 할 것 같은 데
방학 때 미적 시발점 전에 더 쉬운 인강도 들으면 겨울방학 안에 다 끝낼 수 있을까요?
만약 인강듣는 거 추천하시면 혹시 뭐 들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 수2 뉴런해야할 까요??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1. 저도 완전 처음 할 때 시발점으로 시작한건데, 초반은 괜찮았고(내용상 수2와 유사하다보니) 중간 미분파트부터 조금 막혔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선생님의 개념 강좌를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석원 쌤이라든지, 메가 다른 선생님도 좋구요)

2. 미적 시발점의 경우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수1 시발점과 미적 시발점을 병행하신다면 3월 들어서 끝나실 수도 있는데요, 만약 타 개념강좌를(미적분) 들으시려 한다면 굳이 그걸 마치고 시발점을 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쎈 포지션의 문제를 풀고 다음 강좌로 넘어가시면 효과가 배가 될 듯 합니다.

3. 수2 뉴런에서 배워가는 것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개념 설명도 다시 짚어준 것이 좋았구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는 시발점 듣고 막힐 때만
다른 강좌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미적분을 타 강좌로 시작하셔도 좋고, 시발점을 듣다 약간 빡세다 싶으면 다른걸 들으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미적분 타 개념강좌와 시발점 미적분을 ‘병행’하시기에는 다소 부담될 것 같아요

아하 그렇군요
시발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팔로우 누르고 갑니당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비슷한포맷으로 물리I 교재 후기 써도될까요? 함 써보고 싶어서요ㅠㅠ

감사합니다!! 슈냥님 후기처럼 잘쓸수 있을지는ㅋㅎㅎ...

교사경 기출문제는 시간이 되면 푸는걸 추천하시나요??

‘필수!’까지는 아닌데, 평가원 기출을 풀고 n제로 바로 넘어가기 그렇다고 느끼거나, n제를 풀다가 기출을 한번 다시 보고 싶은데 평가원은 한번 해서 다 기억날 것 같다 싶을 때 추가해주는 정도로 활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슈냥님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혹시 겨울방학 (12말-2월) 내내 수학에만 올인 하셨나요..? 만약 12,1,2 중 수학만 올인 하신 기간이 있으시면 언제까진 수학만 했고 언제부터 다른 과목 섞어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수학에 올인하진 않았는데 겨울방학때 수학 할 게 상당히 많아져서 자연스레 투자한 시간(비율)이 커진 것 같네용 국어는 여기 올라왔던 비문학, 문학 기출 10개년 파일 제본떠서 스타트끊었던 참이었고 과탐은 방학때 개념 강좌위주로 복습만 해 주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존나 많이했네 ㅋㅋㅋ 어케다했노

자이는 평가원+교사경 다 있는 건가요??

단원별로 뒤쪽에 '교사경 문제'라고 해서 한 15문제가량 들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현역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 꽉 채우신듯 ㄷㄷ 존경

혹시 미적 뉴런 언제 끝내셨나요? 저도 방학때 미적분 제대로 시작하게 될거같아서..

내신이 중간중간 있어서 중단되다보니, 미적분 뉴런은 완전히 끝낸 게 여름방학 다 되어서 같습니다!

시냅스 꼭 필요하시다고 보시나용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우진 커리로 쭉 가고 싶은데 4규도 하고 싶으면 뉴런 끝나고 4규하고 드릴가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재미로 풀 만한 n제 추천해주세요.
올해 실모만 하고 n제는 안했어요

n제는 보통 몇회독하셨나요??

저는 그냥 처음에 오답할 때 바로 해설 안 보고 제가 시도한 다음 두 번째에 맞은거, 틀린거 전체 중 선별해서 해설강의 듣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혹시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댓글이 나으시면 댓글로 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에서 답변해드릴게요...! 쪽지가 타이핑치다보면 계속 밀리더라고요 ㅠㅜ

아 네!
혹시 이동훈 교사경은 언제쯤 푸셨나요..! 시기 별로 어떤 걸 푸셨는지 궁금한데 그건 너무 번거로우실 거 같아서..교사경만 여쭤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앗 원래 글에 그걸 적으려 했는데 (시기) 깜빡했네요..! 미적분은 여름방학 때부터 9월 넘어서까지 풀었던 것 같고, 수1수2는 그 전에 학교에서 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적분 적분파트에서 몇몇 문제는 너무 진전이 안되어서 일부 건너뛰었어요

앗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수정해주시거나 다른 칼럼에 올려주시면 잘 볼게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기하랑 미적 둘다해보신입장서 선택과목 어떤게 더 유리할거같으세요?

올해 수능기조+기하를 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미적 양에 '너무' 부담을 느낀다 가 아니라면 미적분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드릴 1,2풀다가 뉴런 나오면 수1 수2 미적 듣고 4규 나오면 4규 풀고 문해전 나오면 문하전 풀고 드릴3 나오면 드릴3풀아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감당 가능한 양인가요?? 부족하거나 그런건 아니죠?? 그뒤에 N제는 상황에 맞게 풀려고요 조언해주새욤

허거걱 일단 문해전에 4규, 드릴 1,2,3을 다 한다면 엄청 양이 많을거예요 (절대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아마 저것만 다 소화하셔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해봅니다!

아하 드릴 12는 지금 정시러라서 다 플어서 3나오면 플려고요!! 조언 감사드려요!!

화룡은 어떠나요?? 꼭 풀어야된다고 생각하는 문제집있나오??

화룡은 우선 상당히 어렵습니다 (최소 문해전 이상) : 드릴이나 문해전 급 문제집 충분히 풀어주신다음 마지막 N제로 풀기 좋다고 봐요..! 저는 4규랑 문해전이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아하 그럼 제가 한가 일단 다 하고 화령을 시간 남으면 풀어야 겠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궁금한거 있음 여쭤보겠슺니다 좋은밤 되세요!!

수분감은 어떻게 푸셨나요? 문제집에 풀으셨나요 연습장에 푸셨나요?

에구구 지금 봤네요..! 저는 책에 푸는 걸 좋아해서 전부 문제집에 풀었습니다! 대신 해설강의 필요한 부분(수분감 2스텝) 이런 문제들은 선 그어서 왼쪽에 풀고 오른쪽에 해설 참고할 거 적었어요

2등급은얼마나해야뜨나요

그냥 지금 내신 공부중이신거면
2등급 공부량에 맞춰서 하지 마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세요
어느 정도 딱 공부해야 2등급이ㅡ나온다를 얘기하기도 힘들 뿐더러 조금 덜 했다가 삐끗하면 바로 3등급 뜰 수 있는게 일반고 내신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하는게 낫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ㅎㅎ 2등급 대신 1등급 받으면 기분 더 좋잖아요?

시발점이랑 ㅅㅂㅈ 워크북은 대부분 기출문제인가용

시발점 연습문제(스텝1, 스텝2) : 기출문제 상당수 포함
시발점 워크북 : 쎈 같은 문제집입니다! (기출X)

뉴런 수1, 수2, 미적 병행은 어떻게 하나요? 요일별로 나눠야 할까요?

네 저는 일별로 번갈아가면서 했고, 마지막에 미적이 양이 많다보니 남은 건 미적만 집중적으로 해서 끝냈습니다! 미적분 적분 파트가 어렵기도 해서 저때 좀 더 꼼꼼히 보기도 했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얼마 전 과탐 내신 공부법 칼럼도 너무나 유용하게 보았습니다 ㅜㅜ 이번에 고2 올라가는데... 수시는 일단 1학기까진 밀어볼 예정이고, 정시도 사실상 준비해야하는데.. 겨울방학이랑 비내신기간 통해서 개념이랑 쎈 정도 풀고나서 기출 들어가는게 맞는건가요...
고2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과지만 내신에 확통이 들어가서.. 겨울방학 때 수1 + 확통 하기로 했습니당...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기출은 고2 책이랑 고3 책이 있던데 그런거 구분없이 풀이하는거죠 ??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얻어갈 수 있는 게 많아서 기쁘네용...

1.미적분 기출문제 중에 17학년도나 18학년도 가형 극악의 킬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해설강의를 보면서 풀이과정을 모두 숙지하는게 좋을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가볍게 봐도 될지 궁금합니다!!
2.수학 n제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미적입니다ㅎㅎ)

1. 저 같은경우, 과외를 준비하며 기출을 슬슬 다시 살펴보고 있음에도 정답률이 한 자리에 수렴했던 끔찍한 킬러 문제들을 수능을 준비하며 '완벽히' 풀어낼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소 무미건조하게 풀이를 받아들이려 했던 것 같습니다(정말 일부 문제의 경우 풀이를 암기한뒤 계속 복기해보며 과정을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문제 조건에 도대체 어떻게 쓰이지??) / 처음에 우선 시도를 해 본뒤, 쉽지 않겠다는 느낌이 들면 해설강의나 해설을 참고한 뒤, 풀이 전개과정을 편하게 받아들여주시는 것이 현재 미적분 출제기조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이 풀이가 '왜' 나왔나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수학적 피지컬이 더 길러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올해 기준 미적분 N제의 대다수가 가형 시절 난이도에 맞추어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아마 2023 대비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가기에는 4의 규칙이 좋을 것 같구요, 드릴 시리즈, 문해전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미적분의 경우 이동훈 교사경을 N제처럼 풀어줬습니다 (올해 한완기라는 책도 나온다고 하니 그걸 선택해도 좋을 것 같네요) 딥마인드나 이해원N제 등은 미적분이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후기를 다수 본 것 같은데, 이 교재들에 대한 부분은 더 구글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세하고 꼼꼼한 답변감사합니다~ 후에 궁금한점이 있으면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아 그리고 추천해주신 n제는 미적뿐만 아니라 공통도 해당되나요?

두 질문에 대한 답 모두 '네 물론입니다!'


다만 공통은 미적분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적당한 편의 문제집이 좀 더 많은 편입니다(4규 수1, 드릴 2021 수1 등은 평이한 문제도 섞여 있습니다) : 그래서 공통은 사실 어느 문제집이든 많이 풀어주면 말 그대로 다다익선일 것 같아요
N제가 확실히 공통에 비해 미적 난이도가 평균적으로 약간 높은 편입니다

제가 한석원 선생님 교재 쿠폰을 받게 되었습니다(3만원)
29년간 기출 문제집 or 4의 규칙 (작년 거)
중에 뭘 사는 게 좋을까요?
아직 기출 풀어본 적이 없어서 전자가 좋을 것 같긴 한데…
4의 규칙은 나중에 풀 수 있으니…
뭘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두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음 엄청 두껍지는 않아요(평가원 선별이다보니)

네 감사해요!♥️

질문이 더 안되네요ㅜㅜ 5단계를 넘어서 어쩌고...
위에 고2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현재 시발점 + 쎈 방식으로 수1 다지고 있습니다.
확통은 내신 해주는 학원에서 하는 정도로만 할 것 같구요... 기출문제집 풀어보는 거 추천해주셨는데...
자이나 마더텅 같은 걸 혼자 사서 풀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수분감 마냥 인강 병행되는 교재를 추천하시나요 ?? 늦은 밤에 질문 죄송합니다 ㅜㅜ

기출을 처음하신다면 해설강의 없는 책 (자이나 마더텅) 등으로 일단 무작정 풀어보면서 스스로 머리아프게 생각하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해설이 인강 기출교재에 비해 불친절하게 쓰인 감은 있지만 일단 저는 기출을 '처음' 들어갈 때는 모두 자이스토리로 한번 돌려줬던 것 같네요!
처음에 풀 때 뒤쪽 고난도 4점 문항이 막힐 수 있고 당연한 일인데, 그 부분은 나중에 조금 더 단련하고 나서 도전해도 되고 어떻게 풀어나갈 지 생각만 해둔 뒤 나중에 심화 강의를 듣고 채워나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정독하겠습니다..!!

수12는 현강을 가고 미적을 인강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고2 여름방학때 1번 정도 돌렸습니다 듣기 어렵진 않았고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1-2인디 거의 2입ㄴ니다

1-2월 미적 박종민현강 +쎈 +시발점
수1 박종민 현강-> 뉴런 + 마플
수2 뉴런 + 마플 -> 박종민 현강

전자가 1월 후자가 2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ㅣ다

1. 수12 뉴런은 일주일에 몇번 듣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요..?
복습도 일주일에 끼워넣어 따로 진행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강의 듣자마자 바로 복습 후 다음주에 다시 보면서 수업을 또 듣는 편이 나을까요 ㅠ 일주일에 몇강정도 보는 편이 적당할 지도 알려주세요!!

3-5 미적 쫑느 현강 + 뉴런
수12 ㅉ 현강 + 자이

2. 뒤지진 않겠죠


6- 7월 미적 쫑느 현강 + 마플
수12 ㅉ 현강 + N제

7-8월(여름방학) 미적 쫑느 현강 + 자이
수12 ㅉ 현강 + 문제집 회독 ..?

3. 학교 다니는데 미적 현강까지 가기엔 많이 빡센 감이 있을까요..? 수12현강 , 국어 현강 , 미적 생각하고 있습니다..!

4.여름발학엔 뭘 더 하면 좋을까욤

5. N제 .. ㅊㅊ...받숩니자....

6.N제도 회독 반드시 하는 것이 좋겠죠?

7. 8월 이후부터는 마플-> 자이 대로 문제집 회독 + 실모로 양치기 하는게 나을까요?

아아 ...ㅏㅡ.... ...

1. 뉴런은 한 단원별 양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일주일 기준 과목 하나당 띰 2-3개 정도면 충분한 빠르기라고 생각합니다 / 수2는 중반부부터 내용이 약간 심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 부분에 들어서면 진도도 진도지만 복습을 잘 하고 가면 좋습니다, 저는 뉴런을 세 과목 다 했기에 수1-수2-복습-미적-3과목 보충할것-수1-수2-복습-미적-3과목 보충할 것... 순으로 로테이션을 돌렸었는데, 두 과목에서의 복습 타이밍을 어떻게 잡을지는 크게 무관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띰이 끝나면 그 부분을 간단하게라도 바로 다시한번 빠르게 복습해주시면 좋습니다(아니면 시냅스를 바로 풀어도 됩니다)

2. 결코 진도상이나 빠르기 면에서 뒤쳐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정도면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라서, 잘만 소화하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것 같아요

3. 현강이 일단 두개가 있는 시점이기에 미적 현강은 미적분에 소홀하다 싶거나, 공통이 어느정도 괜찮게 유지된다는 선에서는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학교에 다니면서 현강 3개는 다소 빡세보이는 면은 있습니다..! 과제라든지 인강과의 병행이 밀리지 않는다면 최상이겠죠

4. 저는 N제를 여름방학때 집중적으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 내신 챙기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미적 뉴런도 다소 지체되어서 여름방학때 적분 파트 마무리지었었네요)

5. 등급대가 그래도 2등급-1등급이시니까 꽤 어려운 N제도 포함해서 계획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4규로 시작이 가장 무난) 이후 뉴런 커리를 타시기 때문에 드릴 풀어주시면 시너지 효과가 있고요, 문해전이나 화룡점정, 이해원 N제(이해원은 평이 갈립니다만) , 그외 딥마인드(올해는 호훈쌤 분리되어서 교재 이름이 바뀔수도..?) 아니면 교사경을 풀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6. 저는 복습시 모든 문제를 보다기보단 틀린 문제 위주로만 봤던 것 같습니다!

7. 마플시너지는 내신에 가까운 책이라서 저 시기에 푸는것은 비추하고요, 마플기출과 자이는 사실상 포지션이 똑같아서 그 기간에 기출을 다시 봐야겠다! 하면 하나만 풀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수1수2미적 기출 양이 상당하기에) : 파이널에 호훈쌤 기출 파이널 강좌 있는데 좋습니다 ㅎㅎ

정말 최고로 꼼꼼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랍니다 ......!!!!꼭 열심히할게요!'ㅜ!!

쎈보다 좀 더 쉬운 수1 교재 뭐가 있을까요
쎈 B단계 정도 난이도!

오 나쁘지엑스
이걸로 과외 조질까

고고

드릴1 뭐뭐끝내고 들어가셨나요?

지금 봤네요..!
N제 기준 4규 한 다음, 드릴로 넘어갔습니다!

쎈쎈쎈

각각 수1 수2 미적분이구만

ㅋㅋㅋㅋㅋ 그건 아니고 걍 수1쎈으로 가기로 함

돌고돌아 쎈 ㅋㅋ

오쎈딱에 이은 돌돌쎈

이번 수능 이후로 수학기출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던데 어느정도로 학습해야할까요?
그냥 이런말 신경 안쓰고 겨울동안 시간 탈탈털어서 뉴런 수분감 시냅스+양 좀 있는 기출을 할까요?

수분감이랑 28개년? 하신거같은데 두개 같이하신거 괜찮았나 궁금합니다

기출의 절대적인 영향력이 떨어졌다고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평가원 문제가 기출에서 파생된 것이니 그 속의 아이디어를 잘 가져가면 좋지 않을까 가 제 의견이구용
그래서 겨울 때 기출 하시는거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감이랑 자이 이런 책들이 대부분 평가원 기출이라 아마 단기간에 그 두권을 푸시면 문제가 중복될 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수분감을 진행하신다면 여름쯤에 기출이 다시 필요하다 싶을 때 다른 가벼운 기출문제집(28개년이 그나마 문제수는 적당합니다) 하나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수분감과 28 기출은 동일 과목을 두권씩 푼 건 아니고 수분감 - 수2, 28 - 수1 이렇게 풀었었는데 저는 둘 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수2가 좀 더 약했던 편이라 수1은 빨리 끝내고, 수2를 해설강의로 더 다질 수 있게 수2는 수분감을 골랐었어요

아하 장문 답변 감사합니다!
뉴런 수분감 시냅스 다 끝내신 즈음이 여름방학인가요?

대충 따지면 그렇습니다 그 미적분은 조금조금 밀리다보니 여름방학 끝날때 되서야 마무리지었던 것 같아용

넵 마지막으로
뉴분감 시냅스 끝낸 직후에 어떤거 하신건가요?
수특 시기도 궁금해요

수특은 수학 같은 경우에는 겨울 안에는 끝냈던 것 같고요, 수완은 학교에서 시키는 바람에 그냥 학교에서 풀라고 할때 풀면서 학기중에 마쳤습니다..!
음 저거 끝내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N제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공부를,.. 얼마나 하신거죠..?ㄷㄷ

지금뉴런하고 잇고 시냅스, 수분감 세 가지
6평 전에 끝내는게 목표인데,
그 이후에는 교사경이 좋을까요??

교사경도 좋고, N제 들어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도 답변 달아주시나요 ㅠ

네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1. 제가 수1이 많이 약해요. 올해 수능 10번대에 나온 탄젠트함수/도형 문제랑 21번에서도
막히는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반수 때 시발점이나 수분감부터 다시 듣는게 좋을까요 아
니면 4규 같이 비교적 쉬운 n제부터 푸는게 좋을까요?

2. 삼각함수의 활용에서 코사인법칙을 사용하는지 사인법칙을 사용하지는지 저는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슈냥님의 삼각함수 활용단원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음.. 제 생각에는 시발점까지는 아닐 것 같고 시간이랑 이것저것 봤을때는 a) 기출을 복습하되 4점 이상의 문제들만 빠르게 짚고 넘어간다 (즉 수분감을 스텝 1,2만 푸는데 스텝 1은 모르는 문제만 선택적 해설 수강하고 스텝 2만 전 문항 해설 들으면서 얻어갈 걸 얻어간다) b) 4규 같이 난이도가 적당한 문제집을 풀되 막히는 경우가 생기면 그 파트에 해당하는 개념을 복습해주거나 혹시 작년 뉴런과 같은 교재가 있다면 그 띰만 복습해준다
a b 중에서 선택하는게 최선일 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기출이 많이 기억나시거나 한다면 b, 그렇지 않고 더 기출로 단련해야겠다 싶으면 a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2. 사실 저도 초반에는 이 부분을 풀면서 이건 꼭 사인법칙으로 풀어야돼/코사인법칙으로 풀어야돼 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서 다소 쉬운 문제도 막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제가 느낀점은 삼각함수 문제는 일단 도형문제이기 때문에, 먼저 문제에서 제시한 도형 위에 정보를 모두 표시하고 (보조선 / 각 / 닮음 도형 등) 문제 풀이 방향을 잡되 사인 코사인 법칙이 각각 언제나 혼용되어 쓰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문제 상황에 보다 적합한 공식을 선택해서 시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용 ㅎㅎ (예를 들어 세 변이 주어지면 일단 코사인을 먼저 시도해본다든지 하는 식)

저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기출이라는데 꼭 교사경까지 풀어봐야 되는건가요? 지금 수분감 풀고 있고 3월에 뉴런 들어갈 예정이고 6~7월부터 n제 풀려고 하는데 늦은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저는 수분감 양도 꽤 많다고 느껴지는데 여기에 자이나 이동훈교사경? 까지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시발점 워크북도 풀어봤는데 시발점 워크북은 회독 안하는게 좋나요??

아뇨 교사경은 앞에서 댓글에도 말씀드렸는데 필수는 아닙니다! N제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시발점 워크북은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정도의 교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회독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정 다시 복습하고 싶다면 스텝 2만 빠르게 보는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재수 결심을 한지 얼마안 돼서 4월은 지1 개념2회독&기출, 물2 개념2회독&기출(1단원), 괜찮아 문장편을 끝내기로 계획했고 5월에 뉴런(수1, 수2, 미적) 6월부터 드릴과 각 N제 계획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뉴런을 보통 1개월만에 가능할까요? 물론 그 뒤에 몇달 뒤에도 복습을 할 생각이에요

이제 확인했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간혹 들어오다 보니...
일단 뉴런 3과목 모두를 1달만에 마무리하는게 빡빡한 것은 사실이에요(미적이 특히 양하고 난도가 좀 있어서...) 6주 정도로 잡고 타이트하게 나간다음 계속 복습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점수대에 따라 N제를 6월 중순에 들어가도 늦은 것은 아닙니다..!

n제 시즌 on!!

이 댓글을 5달간 기다려왔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