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중심으로 못 푸는 수능, 수명 다했다”
2021-12-13 21:18:04 원문 2021-12-13 21:13 조회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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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상대평가 ‘1등급 비율’ 결과 맞추려 일부 문항 초고난도 출제 졸업 증빙 ‘자격고사’로 바꾸고 ‘변별력 고사’ 선택 시행 필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정상화 기폭제…일단 시행 후 보완을 “수능의 수명은 이제 다했죠. 교과 중심으로 풀 수 있는 수능을 넘어섰어요.”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교직과)는 2017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에 취임해 올 2월 물러날 때까지 내리 4번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러냈다. 2017년 포항 지진과 지난해 코로나19까지, 두 차례의 수능 연기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무사히 넘긴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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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정상화 기폭제…일단 시행 후 보완을
-성기선 전 교육과정평가원장-
태중아 빨리 사퇴해라
진짜 설계한거냐
범위 늘리라고 말해도 듣지도 않으면서 ㅋㅋㅋ
시험범위를 계속 줄이니깐 문제가 결국 초고난도로 어려워지는거
기선게이...
성기선k
???: 나 xx고 졸업 4칸인데..
인터뷰한거 보니까 교육부가 범위줄여놔서 어케 변별하지하고 고민많이한게 느껴지네 그래서 준킬러중심으로 수능을 변화시키긴했구나
태중이보단 나은듯
"꽃이 지고서야"
ㄹㅇ 그냥 과탐 12통합하고 내면 안될까? 그리고 개념 위주로 문제내면 되잖아
수학 미기확 다하고 영어 상평 과탐 3과목 쳐봐라 애들이 고이나ㅋㅋㅋ
ㄹㅇㅋㅋㅋㅋ 교과서만 정독해도 올1 ㅆㄱㄴ
원서 쓸 때도 얼마나 편한데ㅋㅋㅋ
선택과목 확대 ==> 시험범위 축소
시험범위 축소 ==> 고난도 문제 출제로 변별력 확보
시험범위 축소 ==> 범위가 적으니, 반수 재수생 수능공부 부담 감소
N수생 급증 ==> 고난도 문제 출제로 변별력 확보
그립읍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ㅠㅠㅠㅠ그립읍니다
수학 수학 상하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전범위/과탐 1,2과목 합쳐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만들고 이중에 두개 고르기+통합과학 전범위 해봐라 문제가 고이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