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구하기 위해 카이스트 학생인 척…성적증명서 위조한 20대

2021-12-13 20:27:53  원문 2021-10-19 07:03  조회수 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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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한의대 재학 중 과외를 구하기 위해 카이스트(KAIST) 학생인 척 성적 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구자광 판사는 사인위조, 위조사인행사, 공인위조, 위조공인행사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한의대생이었던 A씨는 지난해 3월 학교에서 제적 당하기 전 과외를 더 많이 구하기 위해 카이스트 학력을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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