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스티 [822795] · MS 2018 · 쪽지

2021-12-13 15:17:17
조회수 8,596

대학교가 존1나 모순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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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과 같은 대학의 서열이나 대학의 상승/하락세는

보통 정시 입학생의 누백, 소위말하는 정시 입결 자료를 보고 판단함.

하지만, 현재 대학교에 입학해있는 19~21학번은 근 10년간 역대급으로 수시입학생비율이 높았던 

시대에서 입시를 해온 새1끼들임. 즉, 수시비율 약 80% 시절에 역대급으로 수시로 개꿀빨고 

쳐들어온 새1끼들이 20% 정시입학생들이 이뤄낸 입결표를 가지고 깝쳐대는 것임.

쉽게 설명하면, 학종 최저가 없는 성대같은곳은 수능성적 한 43224 이정도받고

시골 ㅈ반고 내신빨로 쳐들어와놓고 20%의 정시황들이 사수해온 입결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낀다는거지.

그러나.. 고마워해야할 판에 정시는 내신에서 진 패배자들의 패자부활전이니 뭐니.. 엄마가 없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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