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기고 지원 5.1% 증가…특성화고·자사고 선발 감소 영향

2021-12-13 10:38:56  원문 2021-12-13 10:35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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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 2022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지원자가 올해보다 5.1% 증가해 모두 5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후기고 배정 대상학교는 209개교로 전년 대비 4개교 늘었다. 2024년까지 위례로 이전하는 덕수고와 올해 자율형사립고에서 일반고로 바뀐 동성고, 숭문고, 한가람고가 해당한다.

성별로는 남학생 2만 9653명과 여학생 2만 7439명 등이 지원했다. 지원자 가운데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올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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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13 10:39 · MS 2018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 2022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지원자가 올해보다 5.1% 증가해 모두 5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에 포함해 배정한다.

    지원자 증가 사유는 고입 대상자인 중3 학생 증가와 특성화고나 자사고의 선발인원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