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적표의 표준점수·백분위·등급에만 집중해 지원전략 짜라"
2021-12-13 07:31:54 원문 2021-12-13 05:36 조회수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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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나 기자] 출제 오류 논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답 효력이 집행정지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대입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입시업체들은 일부 성적 통지 지연으로 혼란이 벌어진 데다 올해 수능은 처음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져 셈법이 복잡해진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법원이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께 수능 정답처분 취소 소송의 판결을 선고하기로 함에 따라 수시전형 합격자 발표 마감일이 16일에서 18일로 이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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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올해 수시 수능 최저기준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 많아질 것"
"문·이과 교차 지원도 늘어날 것인 만큼 표준점수와 등급 고려해 전략 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