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자꾸 CPACPA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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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간 2년이상잡아야되고(된단보장없음)
왜 자꾸 CPA 본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제친구들도 (다들 공부잘함) CPA 준비하는애들중에 진짜 끝까지 가는애는 거의 드문데
그렇다고 붙는다고해서 메리트가 큰지도 잘모르겠음 대기업초봉보다 못함.
저거 2년준비해서 금융권이나 재무팀 갈바에야 그냥 다른거해서 일찍 입사하는게 더 낫겠음.
그리고 금융권 앞으로 비전없어요. 증권사 보시면 아시잖아요. 수익을 못내서 개 박살 나는거.
내가 주식까지 하다온사람인데 왜자꾸 금융권 금융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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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화장품업계
경영학과 지망생인데
가면 직업은 어떻게 찾아야할지 부들부들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고시 전문자격증(계리사같은거) 이런걸로 가야죠 문과는 할게 없어요. 이과 갔어야 됬는데 과탐 수리 잘했었는데 괜히 문과옴 대학가기만 힘들고 ㅡㅡ;
경제학과는 보통 어떤가여??
비슷함
금융권 주 수익원이 대출해주고 이자받아먹는건데
부동산은 노무현때 다올르고 2007년에 정점찍고 고점대비 40프로씩 빠졌고
침체되있고 그렇다고 기업대출해주기엔 우리나라가 이미 커버려서 신규사업 벌릴게 별로없으니 이것도 아니고. 앞으로는 부모가 못살다가 자식때와서 잘살기 더 힘들어질거예요.
저도 후회되요 수리가형 노력안해도 2등급 이상 보장됬는데 문과전과해서 망했어요 ㅎㅎ....
텔미님 나이가 많게 입학하면 어떤 진로로 가야할까요? 막상 학교를 가게되도 걱정입니다 경영학과요..
고시나 고시급시험은 머리에서 지우시는게 좋아요
대기업남자는 29살이 마지노선 같구요. (서울대는 30넘어서 무스펙도 들어가기도함)
취업 하셔야죠. 그래도 대기업 상경계 우대해주는 파트 많아요.
제가 쓴 글이 도화선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ㅠ ㅠ 저도 제가 생각해보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데 아버지가 좋다고 좋다고 하니까 제가 원한다고 믿어버린 것 같네요! 쨌든서울대 가려고 노력해서 입학하게 되면 입학하고 나서 진로 탐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쪽지로 상담도 드리고 한 적 있는데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고대 중어중문 가서 통계 복전할건데 취업때 메리트 있을까요??(중공업계 가고 싶어용)
서강경 가는데 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원래 연고대 어문 가서 학원 강사 되는게 꿈이었는데
잘 안됬고 결국 서강경이라도 붙긴 했는데 가서 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쪽에 관심 있었던것도 아니고..
어떤 길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진짜 닭이나 튀길까 고민중
법조계는 어떻게보시나요??
CPA 는 금융이 중심이 아니라 회계가 중심인데;
금융 시장과는 별 관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