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에 유리했던 통합수능…"文科 인기학과에 교차지원 몰릴 것"

2021-12-12 18:29:25  원문 2021-12-12 17:57  조회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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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치러진 올해 수능 국어·수학은 선택과목에 따라 2~3점의 표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국어에서 ‘언어와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9점으로 ‘화법과작문’을 선택한 수험생(147점)보다 2점 높았다.

수학에서도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가 있었다. ‘미적분’과 ‘기하’를 푼 수험생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47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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