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방역패스 강조 "욕 안 먹으려고 아이들 목숨 담보 잡을 수 없다"

2021-12-11 22:14:16  원문 2021-12-11 21:15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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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백신을 맞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본인"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위험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방역패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항체라는 '방패'가 없는 분들은 적어도 새로운 방패를 들기 전까지는 위험한 곳에 가지 않는 곳이 최선"이라며 "그리고 이 방패는 청소년들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접종이 거의 완료된 고3 수험생과 2학년에서는 확진율과 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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