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문과가면 적응 못한다 반수한다는거도 프레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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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생각해보면 이과 비하발언에 완벽한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는데
다들 너무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해서 그런가 그런 소리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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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일화중에 이런 일화가 있는데 A대로 반수 성공해서 학교 옮기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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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용적인것을 배운다는거에 회의를 느껴 적응못할듯
이과가도 이거 어따 써먹냐는 생각드는 비실용적인거 잔뜩 배우는데 뭘....
걍 우스갯소리로 해본거임 ㅋㅋ
어차피 어딜가든 적응함 원래
윤리 이런건 모르겠는데 상경라인은 과연 적응못하겠냐고 ㅋㅋ
더 잘하면 잘했지 못할 리가 없음 ㅋㅋㅋㅋㅋ
그거도 사실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잘하지 않을까요
문과라도 가서 공부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을텐데
진짜 뜻 있어서 간 소수의 문과애들이
성적 맞춰서 간 이과애들보다 오히려 잘하고 다 씹어먹지 않을까 생각
솔직히 적응은 더 잘할거 같은데
특히 상경은 ㅋㅋㅋ
근데 적성이라는게 중요하긴 해서....주변만 봐도 옯비 처럼 이과가 무조건 최고야!거리는 애들은 없던데....다 적성맞춰서 가더라고요.
솔직히 적성은 고등학교땐 모르는거라고 생각하긴 해요 저는
문과가 이과거 배우면 적성타령하면서 안 하는데 이과애들은 문과공부 배우면 기본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