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OZ [891108] · MS 2019 · 쪽지

2021-12-11 18:31:33
조회수 579

전문직에대한 정보는 어디서 구해야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538905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커뮤는 종사자가 아니면 못들어가네

주변에 아는 사람도 한명 없고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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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쿰도리 · 1096267 · 21/12/11 18:33 · MS 2021

    선택이 망설여진다는게 전문직을 택해야한다는 근거에요

  • GenesisRevelation · 772110 · 21/12/11 18:37 · MS 2017

    궁금한거 쪽지주세요

  • 홍명 · 16850 · 21/12/12 01:50 · MS 2018

    의치한은 입학 순간 본인의 직업이 결정됩니다.
    물론 직업을 갈아탈 수도 있기는 하겠으나, 그 기회비용이 어마어마하고요.
    제발 막막해서, 물어볼데가 없어서, 정보 모으기가 귀찮아서 인터넷 게시판 몇개 둘러보고 진로를 정하지 마세요.
    전문직 지인이 없으면 직접 시간 투자해서 움직여야죠..
    필요한게 있고 절실하다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정보를 긁어모으세요.
    요새는 블로그, SNS, 유튜브에 의치한수의사 많습니다. 댓글달고 쪽지 보내고 물어보세요.
    집 근처 의치한의원 동물병원 찾아가서 뭐 물어봐도 되냐고 시간 좀 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오르비에 뱃지 붙은 사람 찾아서 쪽지보내고 물어보세요.

    당연히 무시당하고 싫은 소리 듣겠죠? 용기도 안나고 엄청 쪽팔릴겁니다.
    그런데 어릴 때가 아니면 저렇게 욕을 먹고 물어보기 쉽지 않아요.
    저 수많은 시도중에 하나라도 건질 수 있으면 다행이죠.

    제가 거의 20년전에 물어볼데가 없다고 생각해서 인터넷 대충 찾아보고 티비 좀 보고 과학잡지 몇권 사보고 (그땐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가 그렇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던때라) 대입원서를 쓰고 대학을 골랐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딱 제가 위에 써놓은 저대로입니다.
    귀찮다고 면전에서 쌍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악착같이 정보를 긁어모았어야 했다고요.

  • 호라이젠 · 856315 · 21/12/12 11:03 · MS 2018

    쪽지주세요

  • 팩폭대장 · 1004379 · 21/12/12 17:58 · MS 2020

    쪽지주세요

  • 배고프다배고파 · 769664 · 21/12/14 00:47 · MS 2017

    부담갖지말고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