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외국어 [1084184]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2-11 00:10:01
조회수 1,003

변표가 나오면 이과생들에게 조금 불리해질 순 있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501781

다만 그 정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 사탐은 물, 과탐은 불로 출제된 상황이라 살짝 뻥튀기된 경향은 있지만,

이것을 백분위기반 변표로 변환한다고 하면 과탐 응시자들의 이득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크진 않을겁니다.

학과가 조금 낮아지는 정도일듯 하네요.


문과형 성적표

국어 수학 잘보고 탐구 망한 경우라면 급간이 많이 오를수도 있을 것이고,

국어 못보고 수학 잘본 경우라면 급간이 살짝 오를것이며

국어 수학을 못보고 탐구를 못본 경우면.. 급간이 아예 오르지 않거나 최악의 경우 떨어질수도 있을듯하네요.


아무튼 각자의 영역에 알맞게 화이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fdcxzv · 1021049 · 21/12/11 00:19 · MS 2020

    사과탐에 대해 상이한 변표를 적용할 여지도 있을까요? (사탐 백분위가 더 낮지만 과탐보다 점수를 더 받는 상황,작년 서강대)

  • 부활 · 1030249 · 21/12/11 00:21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상경+외국어 · 1084184 · 21/12/11 00:25 · MS 2021

    일단 올해상황에서 사탐이 물로 나오고 과탐이 불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럴 가능성도 있긴하나 아닐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fdcxzv · 1021049 · 21/12/11 00:26 · MS 2020

    만약그렇다면 너무 불공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입장에서 반수생 늘어날거 대비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학생입장에선 슬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