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소년 방역패스’ 전면 재검토 촉구… “학원 등 제외해야”

2021-12-10 21:02:00  원문 2021-12-10 18:02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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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일 정부가 청소년에게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확대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일희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온라인 브리핑에서 ‘청소년 방역패스’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청소년 방역패스 방침은 소통이 아닌 강요”라고 반발한다”고 전했다.

원 대변인은 “한 달 전만 해도 정부는 소아·청소년은 백신 접종률이 낮은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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