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 순수 한화 최초 2루수 골든글러브…꼴찌팀 자존심 살렸다 [2021 GG]

2021-12-10 18:40:36  원문 2021-12-10 18:17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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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역대 최연소 100볼넷 기록을 달성한 정은원(21)이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순수 한화 선수로는 첫 2루수 수상자가 되며 최하위에 그친 팀의 자존심을 살렸다.

정은원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 유효표 304표 중 121표를 얻어 김선빈(KIA·85표), 안치홍(롯데·68표), 김상수(삼성·15표), 서건창(LG·15표) 등 경쟁 후보자들을 제쳤다.

소속팀 한화가 최하위에 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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