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좌타 외야수 터크먼 100만 달러 영입...킹험-카펜터 재계약 [오피셜]

2021-12-10 17:06:34  원문 2021-12-10 09:32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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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인선을 완료했다.

한화는 10일 내년 시즌 함께할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31)을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의 조건이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터크먼은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선수. 전문 외야수로 공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내년 시즌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수비 능력에 주목해 터크먼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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