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불법스팸 철퇴… 발신번호 7만개 정지·과태료 7600만원

2021-12-10 16:39:06  원문 2021-12-10 15:33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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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관 기관 등과 협력해 불법대출 스팸 합동단속에 나서 스팸 발신번호 약 7만개를 정지시켰다. 아울러 전송계정(ID) 627개를 접속차단 조치했고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한 15개사에 과태료 7600만원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소속 방송통신사무소는 10일 서울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불법대출 스팸 전송자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합동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사무소 등 3개 기관은 지난 6월 말부터 '신속한 스팸 전송차단'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방통위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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