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30시간치 수당 달라"…현대차 노조 또 '황당 요구'

2021-12-10 15:15:55  원문 2021-12-08 17:33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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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에 ‘강성’ 노동조합 집행부가 들어섰다. ‘일은 줄이고, 월급은 더 달라’는 게 공통된 요구다. 반도체 공급난 지속으로 대규모 생산 차질을 겪는 완성차업계에 노조 리스크까지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잔업 안 해도 임금 보장” 요구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이날 치른 9대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으로 평가받는 안현호 후보가 2만2101표(53.33%)를 얻어 당선됐다. 2년 만에 다시 강경 성향의 지부장이 현대차 노조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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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10 15:16 · MS 2018

    노조 리스크 커진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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