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졸업해야 국영수 교사된다...교원양성규모 축소

2021-12-10 12:28:36  원문 2021-12-10 10:48  조회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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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앞으로 사범대를 졸업한 학생들만 중·고교에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공통과목을 가르칠 수 있게되며,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의 교원 양성 규모는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교대와 교대, 교대와 사범대 통폐합을 유도하고, 중·고교 교사 기준 현행 4주간 이뤄지는 사범대 교생실습을 한 학기로 확대하는 '교육실습 학기제'를 도입한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과와 성기선 교원양성체제혁신위원장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중·고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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