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 [1040568]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2-10 11:58:31
조회수 69

가후가 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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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나는 강태중 장수가 이끄는

「2022학년도수능」에 대패하고 전적대로 급히 후퇴했다.

“가후선생 이제 나는 어찌하면 좋소?”

가후가 말하길,

“2023학년도수능에 응시하시지요.”

나는 그 말을 괴상히 여겨 말했다.

“아니, 이번 불수능에 크게 데여 벽을 느꼈는데 어찌 그런 말을 하시오?”

가후가 대답했다.

“이번에는 핵불수능이었고 강태중마저 생명과학2 20번으로 위태위태하니 다음 수능에는 필히 이번보단 쉬울 것입니다.”

나는 그의 말이 옳다고 여겨

“지당하신 말씀이오. 내 필히 내년에 수능응시 하리다.”


다음편은 2022년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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