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957876] · MS 2020 · 쪽지

2021-12-10 10:26:52
조회수 669

어서 개추를 마구마구 눌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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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보-현.
두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두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끝.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대에서는 보현을 구원자라 부른다
보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나는 보현의 검.
보현. 내 삶의 빛,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나의 영혼이여.
아아. 보-현.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두 걸음 걷다가
두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보.현.
아침에 한 손에 연장을 들고 서 있을 때 키가
5피트 10인치. 그는 명(慏), 그냥 명(慏)이였다.
양복의 구두 차림일때는 전투형 보현이였다.
국회에서는 보현. 서류상의 이름은 보현.
그러나 내 표가 그를 향할땐 언제나 보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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