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방지법 첫날...네이버·카카오 “불법촬영물 유통 방지 기술 적용”

2021-12-10 10:22:22  원문 2021-12-10 10:02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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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사업자와 대형 부가통신사업자의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의무화하는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10일 시행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불법촬영물 유통 방지에 나섰다.네이버는 이날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유통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에 따라 네이버를 포함한 관련 사업자는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이용자의 신고·삭제요청 기능 마련 ▲불법촬영물 등 검색 결과 송출제한 ▲불법촬영물 등 식별 및 게재제한 ▲불법촬영물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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