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릉 아파트 "상층부 해체 가능, 3401세대에서 209세대 줄여야" 시뮬레이션 결과 공개

2021-12-10 09:32:49  원문 2021-12-09 18:21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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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역사문화환경 보존 지역에 건설 중인 아파트에 대한 원상복구 여부를 두고 진행한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다시 보류 결정이 나왔다. 문화재위는 장릉의 역사문화환경·경관적 특징에 대한 보호 의지는 재확인했다. 문화재청은 ‘공동주택의 상부층 일부 해체 가능’ 등 시뮬레이션 결과도 공개했다. 3개 건설사 아파트 3401세대에서 209세대(금성백조는 50세대, 대광이엔씨는 137세대, 대방건설은 22세대)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당국 허가 없이 건설된 인천 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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