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장동 의혹' 유한기 추정 시신 발견

2021-12-10 09:28:24  원문 2021-12-10 08:19  조회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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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0일 경찰은 이날 오전 7시40분쯤 유 전 본부장이 살고 있는 경기 고양시 아파트 인근에서 유 전 본부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 회계사로부터 한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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