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요?' KBO 에이스들 현장 반응 "때릴까 무섭다", "3구 삼진 직구로만..."

2021-12-10 08:33:48  원문 2021-12-09 22:01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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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외국인' 야시엘 푸이그(31·키움)의 KBO 리그 입성에 리그를 대표하는 실력파 투수들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푸이그가 내년부터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를 누빈다. 키움 구단은 9일 "푸이그와 총액 100만 달러의 조건에 내년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푸이그라는 슈퍼스타의 한국 무대 상륙에 야구 팬들은 물론 야구계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푸이그는 2013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 그해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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