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를 할 때 수능의 본질을 찾으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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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얘네가 변별하려고 들까
어떻게 하면 문제가 잘 풀릴까
이런거를 고민하는게 맞는거 같음
괜히 국어의 본질은 지문이다 이러면서 평가원이 글 쓰는 법 어쩌구 지문 읽는 법 정해져있다고 강사가 가르쳐주는 대로 읽었다가는 이번 수능같은 대재앙이 오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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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더 메이선 원두님
저 헤겔 같은거 풀려면 어떤 문제를 봐야할까요
그을쎄요
ㅠ
어떻게 하면 문제가 잘 풀릴까 <<< 이게 그 본질 아님?
본질을 접근하는게 아니라
뭐랄까 그때그때 두더지잡기 식으로 고민하는거
그냥 사설을 벅벅벅벅 푸는게 답인듯
사설 출제하는 애들이 그 고민 나보다 훨씬 더 잘해서 문제 뽑아줄테니
작년 상상 한수 바탕 개같이 멸망한거 보면 솔직히 못믿겠음
이감은 좀 믿을 만한데
아 ㄹㅇ?
상상은 확실히 멸망
바탕은 글쎄 나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엄청 좋았던건 또 아님. 이건 멸망서 제외
한수는 멸망
ㅇㅇ 상상은 올해 완전 엇나갔음
상상 좋다는 후기 많이 봤는데
이감이 결국 이기네 ㅋㅋㅋ
상상 너무 쉬웠어 솔직히
국어 진짜 어케 공부하냐 막막하네
상상 서바 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