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정은경 가면까지…‘살인백신’ 학부모 집회 현장

2021-12-09 15:47:13  원문 2021-12-09 14:12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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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2월부터 식당·카페·학원·도서관·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것을 둘러싸고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학생의 학습권을 박탈하고 자녀의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학부모의 요구를 무시한 채 사실상 접종을 강제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여 단체는 9일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에 반대하며 방역패스 확대 적용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등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살인백신’ ‘강제접종’ ‘무한접종’ 등이 적힌 주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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