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용 쥐' 되기 싫다더니…코로나로 사망한 근육남 유언은?

2021-12-09 15:44:10  원문 2021-12-09 11:28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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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3종 경기, 보디빌딩, 등산 등 각종 운동을 즐기던 40대 영국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려 숨졌다. 그는 평소 백신 접종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기니피그(실험용 쥐)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7월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존 아이어스(42)가 코마(Coma·혼수상태)에 빠지기 전 유족에게 남긴 유언이 공개됐다. 유족은 존이 "의료진이 나를 포기하지 않게 해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평소 존은 코로나19 백신에 깊은 불신을 하고 있었다. 그는 백신 접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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