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 접촉자인데 클럽서 새벽까지 춤”…핀란드 최연소 총리 뭇매
2021-12-09 14:20:33 원문 2021-12-09 12:36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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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산나 마린(36) 총리가 코로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고도 밤새 클럽에서 춤을 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마린 총리는 지난 4일 코로나가 확진된 외무장관과 접촉한 지 몇 시간 뒤 헬싱키의 한 클럽을 찾았다. 그는 친구들과 춤을 추고 잡담하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클럽에 머물렀다. 핀란드 현지매체가 당시 클럽에 있던 마린 총리의 사진을 보도하면서 비난이 일었다.
이에 마린 총리는 “백신 2회 접종을 마쳤다면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그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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