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포 '항공탄', 철도정비창서 무단반출돼 고물상에 팔렸다

2021-12-09 14:12:12  원문 2021-12-08 17:24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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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폐기물업체, 법적조치할 것"]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의 고물상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용산 철도정비창 환경정화 작업 과정에서 나왔다. 발굴 작업에 참여한 용역업체 직원이 무단 반출해 고물상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기관은 해당 직원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해당 폭발물은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에서 진행 중인 환경정화작업에 참여하는 한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이 무단반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철도공사는 지난 8월부터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의 오염된 토양을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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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09 14:12 · MS 2018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의 고물상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용산 철도정비창 환경정화 작업 과정에서 나왔다.

    8일 한국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해당 폭발물은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에서 진행 중인 환경정화작업에 참여하는 한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이 무단반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철도공사는 지난 8월부터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의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