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역대급 '불수능' 만점자는 단 1명… "난이도 조정 실패" 사과

2021-12-09 12:43:46  원문 2021-12-09 12:37  조회수 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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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자는 사회탐구 영역을 선택한 인문계열 졸업생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원장은 "수능 영어와 한국사에 절대평가 제도 도입 후에 전체 만점자라는 뜻은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와 국사에서는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을 가리킨다"며 "이런 조건을 갖춘 학생은 이번에 1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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