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 맞다" 고속도로 건설현장 고대 무덤 주인공 밝혀지나(종합)

2021-12-09 12:33:56  원문 2021-12-08 16:55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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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8일 문화재청 나주 봉황면 현장조사…5~6세기께 축조 추정 마한 대형옹관고분 산재한 나주서 일본계 묘제 첫 발견돼 관심

다행히 도굴 흔적은 없어…광주 명화동 장고분과 석실 위치 닮아 문화재청, 장고분 보존·정밀조사 여부는 추가 논의 거쳐 결정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 나주 구간에서 최근 발견된 고대 무덤 유적은 5~6세기께 축조된 '장고분(長鼓墳)'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도 도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고분(장고형 무덤)은 우리나라의 전통 타악기인 '장고'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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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09 12:34 · MS 2018

    8일 문화재청 나주 봉황면 현장조사…5~6세기께 축조 추정
    마한 대형옹관고분 산재한 나주서 일본계 묘제 첫 발견돼 관심
    다행히 도굴 흔적은 없어…광주 명화동 장고분과 석실 위치 닮아
    문화재청, 장고분 보존·정밀조사 여부는 추가 논의 거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