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생아, 자가치료 하라"···조리원 집단감염 산모의 분통

2021-12-09 11:02:08  원문 2021-12-08 18:57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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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3주 남짓의 신생아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성남시와 조리원 측에 따르면 산모 1명과 신생아 4명이 확진됐다.

지난달 말 아기를 출산하고 이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했던 산모 A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조리원에서 미리 공지하지 않아 선제 조치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내 아기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자 그제야 (조리원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있던 한 산모와 그의 신생아가 검사를 받으러 갔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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