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자 응시제한' 임용고시생, 국가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2021-12-09 10:55:03 원문 2021-12-09 10:14 조회수 23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415402
지난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수험생 이 모 씨 등 40여 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원고 1명당 위자료 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수험생들은 지난해 11월 임용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으로 응시 자격이 아예 박탈되자, 국가를 상대로 한 사람에 천5백만 원, 모두 6억 6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
-
'불수능'논란 현실로...국·수 표준점수 최고점 급등, 영어 1등급 '반토막'
21/12/09 11:04 등록 | 원문 2021-12-09 11:02
0 2
[서울경제] ‘불수능’ 논란이 일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제로...
-
뚜껑 열어보니 역시나 '불수능'…28명에 불과한 국어 만점자
21/12/09 11:03 등록 | 원문 2021-12-09 11:00
3 21
지난달 19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험생들의 체감도와 같이 '불수능'이었던...
-
[단독]"신생아, 자가치료 하라"···조리원 집단감염 산모의 분통
21/12/09 11:02 등록 | 원문 2021-12-08 18:57
1 1
경기도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3주 남짓의 신생아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
[속보] '확진자 응시제한' 임용고시생, 국가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21/12/09 10:55 등록 | 원문 2021-12-09 10:14
1 1
지난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수험생들이...
-
고급분유와 일반 분유 먹은 아이, 나중에 수학 성적 봤더니…
21/12/09 10:23 등록 | 원문 2021-12-08 21:25
1 2
[Dr.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 요즘은 집마다 대개 아이가 하나이다 보니,...
-
21/12/09 10:21 등록 | 원문 2021-12-09 10:16
1 6
기사내용 요약지난해 11월 임용고시 응시 허용 안돼 44명, 한명당 1500만원...
-
"1만명 감당 가능하다"던 정부, 7000명에 내놓은 엉뚱한 해법
21/12/09 10:16 등록 | 원문 2021-12-08 18:21
4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쏟아졌다. 그간...
-
[속보]“30대 상무 나왔다, 삼성전자 최연소” 198명 임원 승진 잔치
21/12/09 10:14 등록 | 원문 2021-12-09 09:14
0 2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삼성전자는 9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
[속보] 신규확진 7102명, 이틀연속 7000명대…위중증 857명, 연일 최다
21/12/09 10:12 등록 | 원문 2021-12-09 09:35
0 1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
[단독]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감사합니다"
21/12/09 09:30 등록 | 원문 2021-12-09 06:16
32 5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이...
-
"인생은 X스" 3호선 빌런녀, 또..양팔 두 남자에 걸치고 "미역국"
21/12/09 09:08 등록 | 원문 2021-12-09 07:35
3 7
지하철 3호선 열차 내에서 드러누운 채 소리를 질러 이른바 '지하철 3호선...
-
화이자 "부스터샷으로 오미크론 무력화..4차 접종 예상보다 빨라질 수도"
21/12/09 09:05 등록 | 원문 2021-12-09 05:48
0 1
[앵커]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자사 백신의 오미크론...
-
21/12/09 09:03 등록 | 원문 2021-12-08 18:46
0 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거리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시위를 벌이던...
-
동생 죽음 목격한 9살 오빠의 진술..엄마 거짓말 뒤집었다
21/12/09 09:00 등록 | 원문 2021-12-09 07:57
2 3
8살 딸에게 대소변을 먹이고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를 일삼다 끝내 죽게...
-
해변에서 사람들 다 보는데 버젓이 성관계 한 브라질 커플
21/12/09 08:58 등록 | 원문 2021-12-09 07:29
0 5
브라질 관광 명소에서 한 커플이 대낮에 보란 듯이 성관계를 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에...
-
21/12/09 08:55 등록 | 원문 2021-12-09 06:06
0 1
[뉴스투데이] ◀ 앵커 ▶ 다음 주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만 명을 넘을 거란...
-
21/12/09 08:51 등록 | 원문 2021-12-09 06:06
0 1
오늘(9일)도 신규 확진자가 7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속도라면...
-
"코로나19, 최소 3년 더 간다 ... '위드 코로나 실패' 사과하고 재정 더 풀어야"
21/12/09 08:49 등록 | 원문 2021-12-09 04:31
0 2
"지금 같은 코로나19 상황이 앞으로 최소 3년은 더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수험생 이 모 씨 등 40여 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원고 1명당 위자료 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수험생들은 지난해 11월 임용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으로 응시 자격이 아예 박탈되자, 국가를 상대로 한 사람에 천5백만 원, 모두 6억 6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