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감당 가능하다"던 정부, 7000명에 내놓은 엉뚱한 해법
2021-12-09 10:16:08 원문 2021-12-08 18:21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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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쏟아졌다. 그간 신규 환자가 늘면, 일정 시간을 지나 위중증 환자·사망자가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확진 규모 자체가 커진 만큼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단 의미다. 이대로는 의료 붕괴가 머지않았다. 의료대응역량 대비 확진자 수가 100%를 넘겼다. 의료 현장에서 “당장 확진자 규모를 안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정부는 갑자기 재택치료 개선방안을 잔뜩 내놨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엉뚱한 데서 답을 찾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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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증가 못 따라가는 병상
"정부 문제접근 잘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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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클라스총독부는 창씨개명이 조선인들의 희망에 의해 실시하는 것으로 일본식 성씨의 설정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일본식 성씨를 정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육부와 질본부는 접종자들이 선택에 의해 실시하는 것으로 강제 하는것이 아니라 길을 열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인의 희망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는 창씨개명은 6개월 동안 창씨계출(創氏屆出)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3개월 동안의 계출호수는 7.6%에 불과했다. 이에 총독부는 법의 수정, 유명인의 이용, 권력기구를 동원한 강제 등을 통해 마감인 8월까지 창씨율을 79.3%로 끌어올렸다.
창씨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가해졌다. ① 자녀에 대해서는 각급 학교의 입학과 진학을 거부한다.
② 아동들을 이유없이 질책·구타하여 아동들의 애원으로 부모들의 창씨를 강제한다. ③ 공·사 기관에 채용하지 않으며 현직자도 점차 해고조치를 취한다. ④ 행정기관에서 다루는 모든 민원사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백신 접종은 100프로 접종률이 되지 않았다. 이에 질본부와 교육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100프로 접종률을 만들려 했다.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가해졌다.
1. 골프장 교회시설 백화점 오락실은 되지만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은 이용 불가능하다.
2. 미접종자들을 이유없이 질책, 비난하여 접종을 강제한다.
3.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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